•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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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2019년 기업유치자문관 본격 가동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전 기업과 산업동향 정보를 수집하고 타 시도 기업유치, 투자촉진을 도울 춘천기업유치자문관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춘천시는 2019년 6월21일 시청에서 기업유치자문관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위촉한 기업유치자문관은 16명으로 시 자체 선정 5명, 서울사무소 추천 6명, 재경춘천시민회 추천 5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자문관은 기업경영인 6명, 금융계 4명, 학계 3명, 문화산업 1명, 법조계 1명, 비영리 1명으로 춘천시는 타 시도 기업유치 성과시 2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기업유치 성과금을 지급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활동 실적에 따라 연임이 가능하다. 김춘옥 춘천시청 투자유치과 기업유치담당은 “앞으로 기업유치자문관의 투자노하우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유치 설명회개최와 개별기업 방문 등 적극적 기업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춘천산업(농공)단지의 입주기업은 398곳이며 고용인원은 7,5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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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9-06-22
  • 양구군, 2019년 마을버스 2개 노선 운행 시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19년 교통취약지역 마을의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 운행을 추진한다. 이를위해 양구군은 최근 마을버스 한정면허 운송사업자를 선정했다.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노선은 ①남면사무소~창리~도촌리~구암리~대월리~심포리~남면사무소 ②동면사무소~월운리~팔랑리~임당리~원당리~후곡리~지석리~동면사무소 등 2개 노선으로 한다. 마을버스는 농어촌버스(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마을에서 농어촌버스가 운행되는 정규노선까지만 순환 운행한다. 아울러 남면 노선과 동면 노선 모두 인가된 운행거리는 16㎞로 같으며, 각 하루 6회 운행한다. 김종구 양구군청 평화지역발전과 교통행정담당은 “마을버스는 8월중 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향후 주민들의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해 운행코스를 변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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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22
  • 양구군, 농식품산업 활성화지원사업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19년 강원도와 함께 ‘농식품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식품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일자리창출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농식품 가공시설의 설치 및 현대화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추진한다. 양구군은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농특산물 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도비 1천5백만원과 군비 3천5백만원, 자부담 5천만원 등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축물의 신축, 증축 및 개보수 등 가공시설-공장 등 설치비용 ▲농산물가공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가공시설 자동화시스템구축 ▲HACCP 등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공장개축, 기계-장비 시설 등을 지원한다. 그러나 부지매입비, 기존공장 매입비, 각종 인허가비용(농지보전부담금 등), 가공시설의 경상적 경비(원료구입비, 인건비, 업무추진비, 여비 등), 가공시설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각종 토목-시설물 설치공사비(진입로 개설, 울타리 설치 및 조형물 등의 주변환경 개선비용), 포장재-파레트-운반상자·운반차량 등 소모성 투입비용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사업희망자로부터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양구군은 사업계획서의 적정여부를 검토한 후 우선 순위를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 선정결과를 강원도에 보고한다. 강원도는 사업내용, 시설규모 등 사업계획서의 적정 여부를 검토해 사업대상자를 확정한다. 지원받은 사업자는 건물 및 부속설비는 준공일부터 10년간, 주요 기계-장비는 설치일부터 5년간 매각, 교부목적에 위배되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양도, 교환, 대여, 담보제공 등을 할 수 없다. 이호선 양구군 유통정책과 유통정책담당은 “사업이 추진되면 시장 경쟁력을 갖춘 농식품 가공업체가 육성되고, 투자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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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22
  • 창작 가무공연, 두타연의 사계 2년여만에 공연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창작 가무공연 ‘두타연의 사계(四季)’가 2019년 6월22일(토) 고성 DMZ박물관에서 열린 ‘강원도 DMZ 평화생태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다시 한번 도민들에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타연의 사계’는 양구지역 문화예술 동아리인 돌산령지게놀이보존회와 남사랑 풍물패, 풍물패 터 회원과 개인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팀(대표 최경지)이 양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두타연의 4계절을 표현한 창작 작품이다. 이 작품은 두타연의 자연을 평화롭고 친근하며 애잔한 느낌으로 연출한 작품으로, 자연을 이루는 산과 연못, 그 위를 노니는 나비와 새, 가축과 사람의 조화를 총 4장에 걸쳐 무용으로 표현했다. 특히 제1장 주제는 겨울로 남성의 장이며, 큰 나무나 돌을 옮길 때 하던 토속적인 일반 노동요의 하나인 목도소리를 무대화했다. 또 제2장 주제는 봄으로 여성의 장이며, 가야금과 타악곡으로 상큼하고 활달한 느낌의 무용과 노래(얼러지 타령)이 이어진다. 이어 제3장 주제는 여름으로 남성의 장이며, 지게를 치며 등장해 지게 탑 쌓기와 지게걸음, 지게 상여, 지게싸움 형태로의 변화 등으로 남성의 역동성과 힘을 표현하는 돌산령 지게놀이를 펼쳤다. 이와함께 제4장 주제는 가을이며, 화려하고 풍성한 가을을 맞아 두타연 사람들의 기쁨과 맺음을 표현하는 대동의 장으로, 강강술래와 회다지를 공연했다. 이처럼 한껏 모였던 마을 사람들이 대동의 장에서 마무리되면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으로 나뉘고, 남은 사람마저 하나 둘 무대를 떠나면서 다시 겨울과 내일을 준비하는 한 소녀와 아기가 무대에 남아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공연의 막을 내렸다. 이 작품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둔 지난 2017년 2월16일 강릉에서 열렸던 ‘G-1년 올림픽 페스티벌 문화예술 공연’에서 전문가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공연을 관람한 전문가들로부터 “무용과 민속음악으로 세계인들이 작품을 이해하고 쉽게 접근하도록 하면서 우리나라 대표놀이와 소리를 세련된 무대양식으로 재현해 내면서 관람객들에게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냈다”며 “무대영상을 통해 태양력 24절기를 기호화하고, 한국의 대표적 문양인 격자무늬, 떡살무늬, 단청무늬, 꽃문 등을 디자인화해 계절별 의미를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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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생활
    2019-06-22
  • 인제군, 주차수급 실태조사주차난 해소 나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주차수급 실태 조사를 통해 각 읍면별 도심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인제군은 6월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군 주차수급실태조사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제군은 지난 4월 인제군 주차수급실태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6개 읍면 전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주차실태 전수조사 및 주차문제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차환경개선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인제지역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5월말 기준 17,944대로 최근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동차 등록대수가 2.75% 3.93%로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사회-경제적 활동력이 강화돼 자동차 보유 대수 증가와 활동지수 증가로 통행량이 점차 증가 한 것으로 지역별 도심지역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인제지역의 주차장 공급현황을 살펴보면 노상주차 242면과 노외주차 1,389면 총1,631면으로 인제읍에 주차장이 집중돼 있으며, 인제읍과 북면을 제외한 지역의 주차 면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군은 이번 최종 용역보고회를 통해 2025년까지 주차수요가 22.3%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향후 주차시설 공급 확대방안으로 노후주택, 군유지 등을 매입해 자투리 땅을 이용한 자투리 주차장 조성, 거주자 우선주차 공간 확보, 담장 허물기, 노외주차장 조성 등 주차장 확충사업을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김재문 인제군청 도시개발과 교통행정담당은 “지역의 폐가부지 활용 등 한정된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 주차로 인한 이웃간 주차분쟁 및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도로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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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22
  • 인제군서화면행정복지센터, 깨끗한 우리동네만들기 전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 서화면행정복지센터가 2019년 6월20일 서화면의 민관경이 함께 참여한 ‘깨끗한 우리동네만들기, 나부터 실천해요!’라는 주제로 이장, 노인회,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 및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들은 공원, 도로변, 하천 등 마을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내 집 앞 내가 쓸기,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불법 주정차 안하기 등 ‘3대 실천운동’을 다짐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지역주민 스스로가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서화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1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주 셋째주 수요일 마다 연중 지속 추진하며 분위기를 확산시킨다. 유연희 서화면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담당은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고 불법투기 하는 관행을 근절하는 운동을 지속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해 나부터 실천하는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22
  • 인제군, 2019년 6월 주말 각종 대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번 주말 인제지역에서 각종 스포츠대회가 열려 지역이 곳곳이 북적일 전망이다. 먼저 제5회 인제내린천배 오픈배드민턴대회가 2019년 6월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인제체육관 및 인제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제군체육회, 인제군배드민턴협회, 강원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인제군배드민턴협회, 강원도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8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배드민턴 인구의 저변확대와 함께 전국의 동호인 및 관계자, 가족 등이 인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상경기가 반짝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한다. 이와함께 온라인 슈팅게임을 현실로 즐길 수 있는 2019 하늘내린 전국써든워대회가 오는 7월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인제 나르샤 파크에서 열려 각 팀별로 총상금 1,200만원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호성 인제군청 체육청소년과 스포츠마케팅담당은 “매 주말 각종 스포츠대회가 개최돼 전국에서 유입되는 선수단과 관계자, 가족 등이 인제를 방문하므로써 지역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22
  • 인제군발달장애인홍보단, 인제 홍보 눈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미시령 힐링가도 인제군 발달장애인 홍보단이 2019년 5월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을 다니며 인제군 홍보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시령힐링가도 인제군발달장애인 홍보단은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백개 있다고 해 이름 붙여진 백담사를 시작으로 강원도 속초시, 강릉시, 삼척시 등을 방문하며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인제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사회적 진출이 어려운 현실속에서 발달장애인으로만 구성된 홍보단을 국내 처음으로 결성하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인제를 알릴 수 있는 팸플릿, 부채, 황태, 오미자 등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전국의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 발달장애인 11명으로 구성된 인제군 발달장애인 홍보단은 모두 인제지역 출신으로 남다른 지역애를 발휘하며 홍보단 활동외에도 인제 자작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운영, 사진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활동도 함께 진행하는 등 인제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영일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담당은 “이들은 6월 일정으로 제주도를 방문해 전국에서 제주도를 찾아온 관광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인제를 알리고, 또 지역사회속의 한 구성원으로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향상하는 기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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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22
  • 2019 제5회 철원DMZ평화자전거 대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2019년 6월23일(일) 오전 8시30분 철원군종합운동장에서 제5회 철원DMZ평화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녀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등 10개 종목에 1,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분단의 상흔이 남아있는 통제구역(DMZ)을 달리는 선수들의 마음이 뭉클하면서 청정지역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건강을 챙긴다. 철원군은 매년 70만명 이상의 레포츠 동호인들이 찾고 있는 레포츠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뜻 깊은 대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또 대회구간인 민간인 통제구역(DMZ)을 열어준 국방부와 3사단장 및 6사단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용탁 철원군청 관광문화체육과 담당은 “스포츠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해 관광, 숙박업소 및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군민들은 선수단들이 철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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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22
  •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2019년 중간성과보고회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이 2019년 6월17일 농업회사법인 조은그린(주)에서 철원군 지역구 의원, 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및 경제진흥과 관계자 등을 초청해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수출전략기술개발사업(과제명: 수출 농산물 저장성 향상을 위한 플라즈마 시스템개발)의 중간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철원플라즈마연구원은 2017년 철원군의 효자수출 농산물인 파프리카의 저장성 향상을 위한 친환경 상용화 플라즈마 시스템 및 처리공정 개발을 위한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조은그린(주)와 서울대, 전남대가 협동연구기관으로 함께 참여해 연구개발을 2년간 수행했다. 특히 이번 연구사업은 플라즈마 기술을 농업분야에 적용해 농산물의 저장성을 향상시켜 수출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 수출국 확대를 위한 것으로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업을 종료한다. 이에 이번 과제 중간성과보고회에서 2년간 정량적 성과(고용창출 5명, 특허 출원 2건, 논문 출판 3편, 학술발표 7건 등)와 2019년 조은그린(주) 선과라인에 설치한 상용화용 플라즈마 시스템을 소개했다. 아울러 플라즈마 처리를 통해 파프리카의 시들음이 2주까지 21%가량 지연됐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전인경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경영지원본부 과장은 “철원플라즈마연구원은 올해 플라즈마 시스템의 시범운영 및 국내외 실증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조은그린 선과장에 설치한 플라즈마 시스템의 저장성 향상을 위한 최종 점검을 할 예정”이라며 “과제종료 이후에도 조은그린과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플라즈마 시스템의 적용으로 파프리카의 저장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유통기한을 연장, 파프리카의 해외시장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리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앞으로 지역농가의 수익활력과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연구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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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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