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호 한국도시발전연구소 대표, 강원도지사 출마 선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장승호 한국도시발전연구소 대표가 2022년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강원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대표는 2021년 9월30일 새로운 강원시대를 건설하기 위해 강원도지사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어르신들에게 복지정책을 통해 잘 먹고 잘사는 강원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누구도 시원하게 하지 못한 일자리가 넘치고 활기찬 강원도를 기필코 만들겠다며 LH부동산 투기사건과 성남시의 화천대유사건 그리고 부정입학사건으로 국민과 젊은이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제20대 21대 총선에 강원도면적의 절반이 넘는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동해-삼척 국회의원에 출마했던 저는 전문경영인으로 건설분야와 복지사업에서 충분한 경험과 경영을 공부했다며 이제 강원도가 당면한 경제발전과 복지지원 정책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우리 강원도민들은 위대하고 훌륭하다며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화전민의 역사는 맨손으로 돌밭을 옥토로 만들어내는 근면함과 성실함을 보여줬고 높은산 고랭지에서 채소를 자식처럼 키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공급하는 어머니 같은 곳이라고 했다.

이와함께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철저히 묶이고 군사시설보호구역과 군용항공기지역으로 많은 규제속에서도 인내하고 희생하고 있다며 이런 어려운 환경적 조건을 도민들의 지혜를 모아 잘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여기에다 굳건한 동맹국인 미국의 디즈니랜드코리아를 관광의 도시 강원도에 만들고 싶다며 디즈니랜드 코리아의 건설은 2030세대를 비롯한 청년 노년일자리와 다양한 컨텐츠산업을 육성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나가 강원도의 동서 남북을 연결할 새로운 광역교통망은 우리 기업들에게 경쟁력있는 고속도로가 될 것이고 18개 시 군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지역간의 균형발전 지원정책을 기획하고 실천하겠다며 각 시 군의 환경과 조건에 맞는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을 유치하면 자연스럽게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창출은 청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고용창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새로운 계획과 마케팅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경영자가 강원도는 요구되고 있고 외국의 자본도 유치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해 다이나믹한 강원도를 만들겠다며 강원관광시대는 한사람의 아이디어와 155만 도민들의 힘이 만났을 때 확실히 성공할 것이라며 하늘이 내린 축복의 도시 강원도를 잘 먹고 잘사는 도시로 만드는 강원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장승호 이력

- 더불어민주당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지역위원장(전)

- 제20대 국회의원 후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더불어민주당

-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동해태백삼척정선) 무소속

- 한국도시발전연구소 대표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경영학과

* 상지대학교 경영학과

* 경복대학교 전자계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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