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황규연)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업협회,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가 후원하는 전국 대학생 자원개발 기술경진대회가 열린다.
이에따라 광물공사는 2021년 8월30일 강원대학교 4개팀(팀명 : DSG, 커넥티드, 링크 스킬, YMT), △부경대학교 3개팀(팀명:넷제로, 스마트 마이닝, 함께성장), △서울대학교 1개팀(팀명:모던락), △세종대학교 1개팀(팀명:신묘오묘), △전남대학교 2개팀(팀명:마이너리거, Rock Lab), △전북대학교 2개팀(팀명:JBNU ROCK,R.N.R), △한국해양대학교 1개팀(팀명 : BR-in-UM) 등 국내 7개 대학교 14개 팀이 참가하는 제2회 ‘Mine-Tech 페스타’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특히 ‘자원개발에 대한 혁신 기술과 비전’을 주제로 한 이번 온라인 대회는 유튜브 채널 ‘Mine-Tech 페스타’를 통해 볼 수 있다.
또 ICT 기반의 스마트선광 공정기술(한국지질자원연구원 유광석 박사), 우주자원탐사 및 현지 자원활용 기술개발현황(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광혁 박사)을 주제로 한 강연도 개최한다.
황규연 광물공사 사장은 “자원산업도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 기술개발과 활용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미래 산업의 주역인 젊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혁신성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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