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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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2021726일부터 84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의 광산 및 환경보전 담당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광산환경영향 및 사회적 갈등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연수 사업으로 2023년까지 3년간 지속될 예정이며, 이번 1차 연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온라인 연수는 자원개발-광해관리 정책변화’, ‘에너지-자원개발 관련 환경-사회적 갈등사례등을 주제로 한 실시간 이론강의와 사전 제작된 현장견학 동영상 시청 및 조별 프로젝트 기획서 작성-토론을 위한 실시간 웹세미나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은 2012년부터 공단과 협업을 지속해 온 공단의 주요 협력국이라며 이번 온라인연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광산환경 뿐 만 아니라 환경 영향에 따른 사회적 갈등관리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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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우즈베키스탄 대상 온라인 연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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