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임 이장춘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이 2021년 7월21일자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장춘 소장은 강릉 출신으로 지난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동부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청 산림산업사업정책국 사유림경영소득과를 거쳐 폭넓은 산림업무지식을 섭렵했다.
이장춘 소장은 “동해시와 삼척시의 국유림 활성화와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및 여름철 산림재해 대응체계를 확립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소장은 특히,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 등 공직자 복무에 철저를 당부한다.”며 “아울러 직원간 소통과 존중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고 발전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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