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꾸미기]정선군의회 보도사진 (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의회(의장 전흥표)2021412일 오전 10시 신동읍 조동 2리 마을회관에서 한덕철광산업() 신예미광업소 민원해결을 위한 지역주민들과의 감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신동읍 조동2리 마을주민을 비롯한 광산업체 및 관계 공무원 등 참석한 가운데 마을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의견수렴을 했다.

 

특히 조동2리 마을주민들은 한덕철광산업() 신예미광업소 운영으로 사업장의 채굴에 따른 화약을 이용한 발파로 인한 침하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안한 나날을 보내야 할 정도라고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한덕철광산업() 신예미광업소는 현재 8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광물채굴을 위해 산림청 소관 국유림과 사유림 등 신동읍 조동리 산87번지외 20필지(총 임야 92,564)에 대해 2020317일부터 2025315일까지 5년간 산지전용 일시 사용허가를 받아 갱내채광(sub level stopping) 채굴 방법으로 철을 채취해 반출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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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한덕철광산업 신예미광업소 마을민원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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