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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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충격 심화와 경제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근로 지원사업 및 삼척형 희망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희망근로 지원사업(국비지원)과 병행해 삼척형 희망일자리사업의 예산을 대폭 추가 확대해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시행한다.

 

이에 삼척시는 이번 사업에 220명을 모집하며 환경정비 공공일자리사업’(97), 코로나19 극복 생활방역지원’(93),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지원’(30) 3개 분야로 운영한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자로서,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대상으로 선발한다.

 

참여희망자는 414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수옥 삼척시청 경제과 일자리경제담당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 등의 고용 및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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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1년 환경정비와 생활방역지원 등 2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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