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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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2021년 강릉 DMO에서 지역특산품으로 제작한 강릉옹심이떡국 세트가 완판됐다고 226일 밝혔다.

 

강릉 DMO는 온라인 판매망에서 3월까지 밀키트를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판매 개시 2일만에 400세트를 모두 판매했다.

 

이번에 출시한 밀키트 상품은 감자옹심이, 소고기, 떡국떡 등 지역상품으로 구성된 깔끔한 포장과 건강을 고려한 맛이 알려지면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강릉DMO는 로컬푸드를 소개하고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2021년 하반기부터 매달 새로운 상품을 발굴해 관광지와 지역특산물을 소개한다.

 

DMO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를 안전하고 건강한 상품으로 제작해 강릉특산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소개와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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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DMO 옹심이떡국 밀키트 400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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