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민간화장실의 시설개선을 위한 ‘2021년 개방화장실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민간화장실을 소유하고 있거나 설치할 의사가 있는 사람으로 상시 개방이 가능한 자로서 군은 금년도 신축 1개소, 개보수 3개소를 대상으로 개소당 최대 2천5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3월1일까지이며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한경윤 인제군청 환경보호과 생활환경담당은 “도심지 및 관광지 주변 유동인구가 많거나 다수인이 상시 이용가능한 곳을 대상으로 적극 추진해 화장실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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