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코로나19 사태지속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경영비절감 및 적기영농을 위해 2020년 6월부터 시행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2021년 6월말까지 연장한다.
대상은 승용이앙기와 콤바인 2종을 제외한 61종, 337대로 한다.
백은이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큰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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