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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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서울 강북구 코로나19 20198번 확진자가 확진전 강릉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에 거주하는 코로나19 198번 확진자는 20201129일 강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30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198번 확진자는 무증상을 보였으며 성북구 460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98번 확진자는 확진전인 1128일 오후 224분 자차를 이용해 일행 1(음성)과 함께 사천면 소재 모마트 식자재 구입(접촉자 무)를 비롯 248분 사천면 소재 모주유소 이용(검사대상 1), 34분 사천면 소재 모숙박업소에 입실(검사대상 4)했다.


이어 354분 사천면 소재 모제과점 방문(접촉자 무), 412분 사천면 소재 모숙박업소 재입실, 116분 사천면 소재 모편의점 간식구입(접촉자 무), 이튿날인 1129일 오전 1030분 퇴실과 함께 자택이 있는 서울 강북구로 이동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 완료 및 접촉자 분류에 따른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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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코로나19 20대 198번 확진전 강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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