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이원복)이 2020년 11월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강원도내 식육포장처리업소를 강원도 축산과와 함께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 합동점검은 강원도 담당공무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국내산 및 수입 소-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식육포장처리업을 대상으로 △이력번호 표시여부 △포장처리실적 △묶음번호 구성내역서 작성여부 등의 준수사항을 점검, 축산물이력제 이행률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강인수 축산물품질평가원 이력부장은 “최근 ASF 발생 등으로 소비자들의 우려와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시점에 맞춰 도내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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