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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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20201027일 정선 5일장을 맞아 정선 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규정을 준수하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365 국민평가멘토단을 활용해 산림행정 관련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온라인(e-mail)으로 10월말까지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상반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유림내 사유지 이용을 위한 진입로 개설이 어려운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소규모 진입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사항을 산림청에 제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2020년 산림청에서 개선한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에서 배우자와 보호자로 확대, 지역주민 할인대상 범위를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확대와 같은 대표적인 산림규제 완화사례를 안내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일부(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사유림 매수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별도의 홍보도 진행했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규제혁신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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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온오프라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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