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원주시, (사)한국무용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무용협회 강원도지회가 주관하는 제29회 전국무용제가 2020년 10월17일(토) 첫 경연을 시작으로 중반을 지나고 있다.
10월22일(목) 단체부문 본선경연에 ▲제주특별자치도지회 길 art dance company <해풍Ⅱ> ▲충청남도지회 스윕아트컴퍼니 <어디만치 왔니>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Solo&Duet부문 경연도 첫 선보였다.
Solo&Duet부문 본선경연에 ▲인천광역시지회 강천일 <하늘 天, 하나一> ▲부산광역시지회 정다래 <경계선> ▲강원도지회 이은경, 윤승진 <남 과 여> ▲광주광역시지회 문경현,문주현 <에서 ? 까지> ▲경상북도지회 전하연, 백찬양
제29회 전국무용제 본선 경연은 전국 16개 시도 지역예선을 거친 지역대표팀이 원주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경연을 펼친다.
▲단체부문 10월17일(토)~24일(토) 오후 7시~오후 9시 ▲Solo&Duet부문 22일(목)~24일(토) 오후 2시~오후 5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공연장 ▲폐막식 25일(일) 오후 5시 치악예술관에서 진행한다.
이와함께 단체부문 본선경연은 9일간 치악예술관에서 거리두기 좌석제로 선착순 100명 무료 관람으로 진행하며, 유튜브에 제29회 전국무용제를 검색하면 생중계로 관람가능하다.
아울러 Solo&Duet부문 본선 경연은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공연장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추후 제29회 전국무용제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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