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동해지사, 위험물 재난안전관리 기관간 업무협약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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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지사장 이규헌)가 2020년 10월16일 오전 11시 북평산업단지내 대형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선제적 대응 관리를 위해 위험물 재난안전관리 기관간 업무협약식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송유관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3개 기관에서 10개 기관으로 확대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시, 동해경찰서, 동해소방서,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GS동해전력,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석유공사, 대한송유관공사 영동지사, 북평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가 참여해 진행했다.

특히 북평산업단지 위험물 재난안전관리 업무협약서의 주 내용으로 각 기관은 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하고 안전한 일터환경 조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추구와 기관간 긴밀한 협력으로 위험물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규헌 한국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장은 "위험물 취급기업과 유관기관 간 업무협력을 통한 산업단지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업단지 재난안전사고 발생이 감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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