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꾸미기]하추자연휴양림 (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 공립 하추자연휴양림이 20201016일부터 임시휴관을 종료하고 운영을 재개한다.


10인 미만 숙박동은 정상운영, 야영객과 1일 입장객은 50% 수준으로 운영 등의 지침에 따라 숲속의 집 7, 산림문화휴양관 4실중 1, 야영장 데크 15면중 8면을 운영한다.


특히 기존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은 계속 적용한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1011일 중앙안전대책본부 정례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조정해 일부 다중이용시설이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이뤄졌다.


그동안 하추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확산과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휴관과 개관을 두 차례 반복했으며 이번 개관은 지난 824일 임시휴관 이후 54일만에 운영을 재개한다.


박상현 인제군청 산림자원과 녹지공원담당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것을 강조하고 청정 인제를 방문하는 관광객 또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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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하추자연휴양림 임시휴관 종료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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