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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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 평화지역 문화브랜드 창출을 위한 첫 번째 사업이 202010월 두째주말 첫 선을 보인다.


인제군은 평화생명 발원지 인제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참여형 글로벌 공연으로 ‘2020 인제오리지널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1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기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도 진행되는 것으로, 지상파 TV방송과 SNS 등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 행사, 온라인 방송을 통해 평화지역 문화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인제군과 인제오리지널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2020 인제오리지널스 페스티벌1018일 원통체육공원에서 출연진과 방송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5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본 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8월 기간 79개팀의 예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직장인 밴드 10개팀과 국내 59개팀, 해외 9개팀 총 68개팀 중 선정된 아시아 대학 페스티벌 10팀이 총 상금 6천만원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치며 관련 공연은 SBS를 통해 방송으로 중계가 이뤄져 대내외에 평화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울러 이번 공연과 함께 인제 북면 용대리 주요 관광지과 청정 인제지역 곳곳이 TV를 통해 전국에 소개한다.


강희숙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은 새로운 평화지역 문화행사 브랜드 창출을 위한 첫 번째 사업인 만큼 최근 트랜드에 맞춘 오디션 프로그램의 형식의 국제페스티벌 문화행사로 매해 개최해 새로운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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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0 인제오리지널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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