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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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01021일과 26일 각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시민이 어우러지는 문화다양성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2년차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연기했던 시민포럼과 시민아카데미를 각각 개최한다.

시민포럼은 문화도시 속초가 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1021() 오후 2시 아남프라자 19층에서 기조강연으로 김영현 지역문화진흥원장, 발제에 박정환 춘천사회혁신파크 센터장, 김현기 청주문화도시 PM, 토론에 우지연 한국문화의집 협회 이사 등이 참여한다.


또 시민아카데미는 총 3회에 걸쳐 문화도시 전문가 강연과 워크숍으로 진행하며 1026() 오후 130분 속초시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1회차를 시작으로 11월초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 참가신청은 포럼의 경우 1016(), 아카데미의 경우 1020()까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재호 속초시청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포럼과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이 속초의 주인으로 문화도시 속초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속초의 모습을 찾아가고 알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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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문화특화지역조성 시민아카데미-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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