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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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와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2020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한 전통시장 고객맞이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전통시장 추석맞이 페이백행사기간인 929()까지 코로나19 대응 방역소독, 시장 대청소, 고객 선 준수, 전기-소방-가스안전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매년 추석을 앞두고 진행하던 유관기관 합동 장보기 행사는 생략하고 기관 및 부서별 분산 참여를 통해 일시적으로 많은 인원이 시장에 집중되지 않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도 지속 추진한다.


정의용 강릉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문객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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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0년 추석명절 전통시장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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