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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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202092(), 태풍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민병희 교육감 주재 긴급회의를 열고 3() 도내 모든 학교에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원격수업 권고 조치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는 태풍 마이삭이 93일 동해안을 비롯 도내 모든 지역에 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뤄졌다.


이에따라 강원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은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대응상황실을 가동했다.


또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에 재해대비 학생안전확보 및 학교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각급 학교에 긴급 안내했다.


그러나 유치원과 초등학교 긴급돌봄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의 등하교 지원이 가능한 경우로만 한정해 최소한으로 운영한다.


민병희 교육감은 이번 태풍은 매우 강한 태풍으로, 강원지역은 93일 태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학생안전 확보와 학교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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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태풍 ‘마이삭’ 대비 전 학교 원격수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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