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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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지역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및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바우처 이용기간이 2020년 연말까지 연장된다.


원주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 사이에 사용하지 못한 바우처에 대해 1231일까지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서 원주시는 사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8월까지 사용하지 못한 바우처의 결제기간을 9월로 한차례 연장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올 연말까지 기간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을 확인하면 된다.


이병선 원주시청 생활보장과장은 이번 조치로 사회서비스 이용자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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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장기화 따라 바우처 이용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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