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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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1년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시 관계자는 물론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전국 300여개의 어촌-어항을 대상으로 낙후된 기반시설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국가 차원의 공모사업으로 추진한다.


해양수산부 주관인 공모사업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99()까지이며 서면-발표, 현장평가 등을 거쳐 올해 전국 50개소 내외로 선정되면 지구당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는다.


삼척시는 초곡항 및 대진항 2개 지구를 신청 준비중이며, 각 지구마다 전문가 및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운영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주민참여하에 경쟁력있는 핵심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홍진표 삼척시청 해양수산과장은 우리 시에서 준비중인 초곡항 및 대진항 등 2개 지구는 공모선정에 필요한 어촌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며 주민참여도도 매우 높아 참신한 콘텐츠 발굴하고 있다.”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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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선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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