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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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삼화동이 하나로 화합했다.


2019년 단체들간의 견해 차이로 대립과 반복이 있었던 동해시 삼화동이 쌍용양회와 동사무소의 적극적인 중재와 단체들간의 양보로 하나가 되는 상생협의체를 창립했다.


이에따라 814일 삼화동주민센터에서 통장, 단체장 등 주민대표와 쌍용양회 동해공장 및 동사무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대된 엄원섭 상생협의회장은 이제 상생협의체 창립으로 마을과 회사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삼호동 상생협의체의 출발을 선언했다.


또 이 자리에서 상생협의회장, 삼화동장, 쌍용양회 동해공장장은 삼화동 상생선언문에 서약하면서상호존중과 신뢰의 정신으로 삼화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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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정 함께 동해시 삼화동 상생협의체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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