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가 2020년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임도관리단 및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추가 선발한다고 8월13일 밝혔다.
양양국유림은 임도관리단 9명(양양 5명, 고성 4명),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모집 완료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임도관리단과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임도시설을 유지보수하고 산사태취약지역을 모니터링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 산림피해를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자세한 임도관리단 및 산사태현장예방단 추가 모집은 전화( 033-670-3032)로 문의하면 된다.
서은경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 일자리를 늘려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산림재해를 막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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