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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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083()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한근 시장 주재로 민선 73년 차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주요현안사업 등을 챙겼다.


이번 회의는 대규모 조직개편과 홍남기 부시장 부임 이후 처음 개최하는 확대간부회의로 지난 729일 기자회견(본지 보도)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이 밝힌 민선 7기 강릉 하반기 주요 현안과 부서별 공모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유-논의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지난 민선 72년 동안 강릉시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과 기상이변 등의 상시적 재난시대 속에서도 관광거점도시 등 대규모 정부 공모사업 선정, 2022 세계합창대회 등의 국제대회 유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고, 이는 1,300여명 모든 공무원들의 노고와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민선 7기 후반기에도 전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스스로가 강릉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라는 마음으로 미래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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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0년 8월3일 확대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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