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무릉계곡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최재석)’가 2020년 7월29일 무릉구곡가 산실인 무릉계곡에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답사는 연구단체 소속 최재석-최석찬-박주현 시의원을 비롯 오종식 동해문화원장, 윤종대 전 동해시의회 의장, 홍경표 전 동해문화원장, 홍준식 소설가, 현장활동가, 공무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 현지답사는 무릉거사 최윤상이 ‘무릉정’이라는 초막을 짓고 은거했던 터와 그가 남긴 ‘무릉구곡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송정동 무릉거사 최윤상의 종가에서 보관하고 있는 ‘무릉정’ 관련 현판과 현액, 주련 등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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