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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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무릉계곡 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최재석)202071() 동해문화원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무릉구곡가와 작자인 무릉정 최윤상을 중심으로 연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연구단체 소속 최재석-최석찬-박주현 시의원을 비롯 오종식 동해문화원장, 윤종대 향토사학자, 홍경표 전 문화원장, 홍준식 소설가, 이승훈 파수회장, 현장활동가, 공무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무릉계곡 역사문화연구회는 무릉구곡가가 무릉계곡은 물론 동해시를 대표하는 문학작품인 만큼 분야별로 주제를 선정해 연구하고, 현장답사와 유품견학 등도 병행해 이야기가 있는 무릉계곡의 자료로 집대성하기로 했다.


한편 무릉구곡가200여년 전 인물인 무릉정 최윤상이 무릉계곡에 들어가 은거하며 지은 한시로 주자의 무이구곡가를 차운해 무릉계곡의 빼어난 풍광을 노래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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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무릉계곡 역사문화연구회,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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