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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24 10:09
![[꾸미기]화재취약가구 사진.jpeg](http://www.kwtimes.co.kr/n_news/peg/2006/thumb/c73d40554bcf8107dbafc5d97c11ef9b_AauGIIpicZAqS4mcVLoc7oRhxMJfgerH.jpe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삼척기지본부가 2020년 6월23일(화) 삼척소방서에서 열린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행사’에 참여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발생으로 인해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에 따른 국가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삼척소방서에서 관내 화재에 취약한 마을을 선정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교육을 통해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위해 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는 소화기 100개, 감지기 300개, 청각장애인용 연기감지기 20개를 삼척소방서에 기증해 고마움을 샀다.
안형철 삼척기지본부장은 “삼척소방서와 협력해 기지 주변 소방 사각지대 마을을 대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에 인적, 물적지원을 다하므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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