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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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202062()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행복 너지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바이오화력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 1,396만원을 기부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다.


특히 꾸러미는 개당 5만원 상당으로 반찬 4가지, 라면, 화분 등으로 구성해 지역소외계층 280가구에 전달했으며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필요한 모든 물품을 지역소상공인 10여개 업체를 통해 구매했다.


권순일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쳤을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 꾸러미 덕택에 풍성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희망과 행복을 얻었다.”동해바이오화력본부 직원의 급여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용수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기획파트 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사랑과 행복이 전달돼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계층을 돕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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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이오화력본부, 행복 愛너지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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