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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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중단됐던 노인일자리사업이 다시 시작된다.


원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을 527일부터 615일까지 사업유형을 나눠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대상은 34개 사업 총 4,698명이며, 실외 분산형은 527()부터 65()까지 차례로 운영을 시작하고 실내 분산형 및 실내 밀집형은 68()15()에 각각 운영을 재개한다.


또 원주시는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개인 위생관리강화, 감염병 예방교육 및 참여자 모니터링 실시 등의 조치를 병행한다.


이계일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및 노인일자리사업 중단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증가 등 현장의 사업재개의견이 증가함에 따라 운영을 재개한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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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순차적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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