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보도사진) 우체국 디지털전용 예금 신상품 2종 출시.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2020527일 비대면으로 가입해 소액저축 및 목돈관리를 할 수 있는 매일모아 e적금편리한 e정기예금을 출시한다.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은 푼돈재테크가 가능하도록 매일 자동이체, 매주 알림저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저축한도는 월 100만원까지이며 온라인 정기예금 첫 거래, 급여이체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기본금리에 최고 연 1.1%p 우대금리를 부가해 최고 연 2.2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체국 편리한 e정기예금은 보너스입금(추가입금), 비상금출금, 자동 재예치, 만기 자동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해 목돈마련을 도와준다. 특히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까지 예금이 가능하며,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1.4%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비대면 상품이어서 우체국 방문없이 우체국 인터넷뱅킹, 우체국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하면 된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527일부터 731일까지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상품 가입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태블릿(55만원 상당, 4), 무선이어폰(20만원 상당, 10), 우체국쇼핑상품권(2만원 상당, 200)을 증정한다.


우체국 스마트뱅킹 신규 가입후 신상품을 가입한 고객에게 우체국 쇼핑상품권(2만원 상당, 200)을 추가로 증정한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가입이 편리한 디지털 전용 신상품"이라면서 서민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예금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서민금융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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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언택트 전용 예금상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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