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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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주문진읍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정례적으로 산불예방기간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산불감시원을 격려해 훈훈함을 전했다.


강릉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기)는 회원들과 함께 봄, 가을 산불기간에 산불근무조를 편성해 차량 산불조심 깃발 및 홍보방송을 부착해 산불조심 홍보에 나섰다.


또 산불감시초소 및 감시탑을 일일이 방문해 산불예방에 애쓰는 감시원 19명을 격려하고 간식을 담아 전달했다.


변학규 강릉시주문진읍장은 주문진새마을부녀회는 항상 최일선에서 주야간에 고생하는 감시원에 대해 일회성이 아니라 변함없이 위문하고, 산불예방에 관심을 갖고 많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아울러 산림내 버려진 폐기물 등을 수거해 쾌적한 산림환경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림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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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읍새마을부녀회, 미담사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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