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지역사회에서 이웃돕기 반차선물꾸러미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손소독제 기탁해 이어져 훈훈함을 전했다.
강릉시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은하, 최만혁)는 2020년 5월7일 관내 독거노인 30가구 대상으로 반찬선물꾸러미 나눔 실천행사를 열었다.
이번 반찬선물꾸러미 나눔은 공동위원장인 지은하 위원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어르신을 위한 반찬과 물 티슈를 지원해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배달을 했다.
최만혁 경포동장은 “경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사업인 ‘이웃애(愛) 돌봄나눔 반찬지원’사업을 추진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홀로어르신의 안정적인 식사제공 및 소독방역, 안부묻기 등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자연에버리다는 예비적사회기업으로 지난 4월에도 손소독제 800개와 마스크를 지역 소상공인에게 전달해 고마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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