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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09 15:16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2020년 6월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예정인 강릉단오제 추진계획에 대한 추진방안이 5월11일(월) 오전 11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되는 강릉단오제위원회 총회에서 결정한다.
강릉시와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 강릉단오제보존회(회장 빈순애)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강릉단오제 개최방식에 대한 최종결정을 총회에서 결정한다.
그러나 지정문화재 행사는 관계자 중심으로 2015 메르스 사태에 준해 진행하기로 했으며 단오난장, 민속경기, 경축공연, 길놀이 행사 등에 대한 개최방식을 총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또 강릉단오제에 대한 참여세대 확장과 공간확장을 위한 사업구성안도 함께 논의한다.
아울러 총회 결정에 따른 2020강릉단오제 추진계획안에 대해 11일(월) 오후 2시 강릉시청 브리핑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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