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이정훈)가 2020년 4월29일(수)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해 제2회 추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삼척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삼척시민의 생계안정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비롯한 종합지원대책 예산편성을 위해 개최했다.
특히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백51억9천4백만원이 증액된 7천3백3억7천1백만원 규모로 원안 가결했다.
이정훈 의장은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 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지원대책”이라며 “함께 위기극복을 위해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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