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원대리 자작나무 숲 (9).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2051일부터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당초 계획대로 개방해 운영한다.


인제군은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2일부터 430일까지 봄 산불조심기간 통제후 51일부터 개방해 자작나무 숲을 찾아오는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운영방안에 대한 결정사항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특히 인제 자작나무 숲은 전국 명품 숲으로 손꼽히며 연간 10만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 휴식년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검토의견을 반영해 51일부터 월, 화요일을 휴무로 하는 주휴일제를 시행한다.


다만, 연휴기간인 명절과 공휴일중 월, 화요일이 겹치는 경우 개방해 운영하며 징검다리 연휴인 다음달 4일과 5일에도 개방한다.


채희정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개발담당과 김완수 산림자원과 산림보호담당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통제후 내일부터 인제 자작나무 숲이 개방됨에 따라 산불감시 인력 및 주차장 관리인력을 배치해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으로 인제 자작나무 숲을 보호하고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월, 화 주휴일제 시행 또한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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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자작나무 숲, 2020년 5월1일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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