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 관내 첫 모내기2020430일 북면 원통8리 김대인씨 논에서 시작됐다


이번 첫 모내기는 한달 전 볍씨를 파종하고 온실에서 키운 오대벼 품종으로, 이중 일부는 추석 전에 수확해 햅쌀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모내기는 5월 하순경 마무리될 전망이며, 올해 인제군은 약 600ha의 논에서 쌀 3,000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창순 인제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담당은 인제군은 고품질 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수용성 규산 등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지역쌀 소비촉진 지원사업, 벼 재배용 상토 등 영농자재 지원사업 등 15개 사업에 5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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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0년 4월30일 첫 모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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