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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2 11:38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가 2020년 4월22일 오전 11시 정선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유재철 군의장을 비롯한 최승준 정선군수,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전흥표 군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정선군 마을관리휴양지 관리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정선군 군립공원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정선군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정선군 임대아파트관리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또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 특별위원회에서 2020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리계획 변경계획안을 민간위탁심사 특별위원회에서 병방산 군립공원 자연체험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및 정선군 토속음식 맛 전수관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4월23일과 24일 이틀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재난기본소득 지원 및 버스완전공영제 시행 등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주요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의한다.
유재철 군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 및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민 및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 한다”며 “지역경기 침체가 심각한 만큼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과 지역경기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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