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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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0년 상반기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거래 문화조성을 위해 부동산중개업소 조사점검을 실시한다.


삼척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420()부터 529()까지 관내 36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하며,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비접촉 위주의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상반기 점검에서 간판 표기사항 및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준수 여부, 중개사무소 게시물 게시상태 등 외부 표시형태를 위주로 조사를 실시한다.


또 하반기 점검시에 중개내역 등 내부 사항 위주의 조사를 실시한다.


삼척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소비자 혼란초래 가능성이 있는 중개물 표시 부분에 대해서는 통일성을 유도하고, 공인중개사법, 부동산 실거래법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행정처분을 조치한다.


임상민 삼척시청 민원봉사과장은 무등록-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상시점검체계를 유지해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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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0년 상반기 부동산중개업소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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