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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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의당 강원도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된 것과 관련, 과거세력 퇴출이라는 민심의 태풍 한가운데에서도 정의당을 지켜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2020416일 밝힌 성명서에서 이번 총선은 무엇보다 전국적으로 미래통합당과 수구 보수세력에 대해 무서운 심판이 이뤄진 선거라며 과거세력 퇴출이라는 민심의 태풍 한가운데에서도 정의당을 지켜주신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피력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 강원도당은 목표한 두 자릿수 20%를 달성하지는 못했으나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보다 많은 도민여러분들이 정의당을 지지해 줬다며 강원도의 정의당 지지율(9.74%)이 전국 평균(9.67%) 보다 높게 나온 부분에 대해 도민들의 개혁에 대한 열망을 확인했으며 개혁완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강조했다.


그러나 정의당은 10%의 육박하는 지지율에도 여전히 300석중 2%의 목소리만을 가지게 됐다며 몹시 아쉬운 결과이지만 원칙을 선택했을 때 어느 정도 각오한 만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의당 강원도당은 이번 선거에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혁신하는 정의당, 더 넓어지는 정의당, 더 강한 정의당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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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도당, 21대 국회의원 선거결과 겸허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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