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5곳에 LED로고젝터를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에 나섰다.
로고젝터는 로고(Logo)와 프로젝터(Projector)의 합성으로 이미지글라스에 빛을 비춰 벽면이나 바닥, 천장 등 다양한 장소에 원하는 이미지와 문자를 투영하는 신 개념 LED 홍보장치이다.
강릉시는 LED 로고젝터가 쓰레기 불법투기방지 홍보 및 개선효과가 있을 시 로고젝터를 확대 설치한다.
김준회 강릉시청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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