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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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코로나19에 따른 개학연기로 학교급식 납품예정이었던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강릉원예농협과 함께 꾸러미상품을 구성해 특별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 상품은 학교급식에 납품 예정이었던 시금치,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근대 등을 요즘 소비트렌드에 맞춰 한 꾸러미에 4개 품목을 담는 소포장으로 가격은 1만원이다.


이에따라 41일부터 강릉원예농협 로컬푸드매장에서 판매하며, 현재 강릉시청,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 강릉아산병원 및 동인병원 등 관내 유관기관에서도 판매 중이다.


김경숙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친환경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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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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