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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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요양병원 등 고위험 집단시설 종사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시행한다고 32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대유행과 더불어 국내에서도 산발적인 집단감염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가 중요해지는 데 따른 선제적 조치로 진행한다.


대상은 요양병원을 비롯 정신병원과 요양원 등이며,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우선 실시하고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유증상자를 중심으로 검사를 지속한다.


이미나 원주시보건소장은 고위험 집단시설 종사자에 신속한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조기 발견은 물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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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고위험 집단시설 종사자 진단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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