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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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춘천시는 2월부터 코로나19 종료시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지방세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와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피해를 겪는 업체 등 직간접 피해자로 한다.


먼저 지원대상자의 취득세(수시)와 개인지방소득세(양도분 등),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와 납부기한을 6개월 이내(최대 1) 연장하고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에 대한 고지와 징수를 유예하거나 분할 고지한다.


특히 중국 여행객 감소와 수출중단, 감소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게 세무조사를 1년까지 유예한다.


박태준 춘천시청 세정과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지방세 지원대책을 마련했다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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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코로나19 피해납세자 대책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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