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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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묵호진동 토바펜션 가스폭발 사고로 사망한 6명에 대한 장례(관련기사 = 본지 131일 보도)가 진행되고 있다.

장례는 유족과 논의해 202021일부터 동해병원 장례식장에서 삼일장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빈소는 합동분향소 1곳과 가족별 분향소 4곳을 설치했다.


또 발인은 23일 새벽 530, 730, 930분 등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장지는 경기도 양주시 일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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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사고수습본부는 원만한 장례식 진행을 위해 하루 30명씩 공무원을 장례식장에 파견하고, 유가족의 보호를 위해 숙식 및 장례절차에 필요한 모든 부분에 대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동해시사고수습본부는 언론사에 대해 합동분향소만 촬영하되, 유족신상과 영정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달라는 유족요청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는 1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에서 강릉혈액원과 함께 이번 가스폭발 사고로 화상을 입어 현재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홍모씨의 피부이식에 필요한 혈액공급을 위한 헌혈운동을 전개해 지정헌혈 052, 기타혈액형 5명 등 7명과 헌혈증 기증 40매를 접수했으며 동해바이오화력본부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도 헌혈에 참가하는 등 온정을 전했다.(사진은 심규언 동해시장이 합동분향소에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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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토바펜션 가스폭발사고 사망자 6명 장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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