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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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0년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면허증을 스스로 반납한 고령 운전자에게 10만원권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만 65세 이상 운전자로, 경찰서 또는 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해 202011일 이후 실효 처리된 어르신으로 한다.


경찰서 또는 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확인서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오는 3월부터 지급한다.


이병철 원주시청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 시책추진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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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면허증 자진반납 고령운전자 교통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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