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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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20년 지역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복동해 청년 희망인턴제 사업을 추진한다.


행복동해 청년 희망인턴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민간 취업연계형(3유형)으로 기업 및 단체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1인당 월 최대 168만원 한도로 10개월간 지원한다.


또 참여청년에게 월 10만원의 교통비와 70만원의 직무교육비를 지원한다.


특히 청년의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경험을 제공해 향후 민간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행복동해 청년희망인턴제 사업은 현재까지 20185, 20196명 등 총 11명의 청년에 대해 인건비, 교통비 등을 지원했다.


이에 올해는 국도비 57백만원을 포함한 총 19백만원을 확보해 5명의 청년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한다.


참여사업장 모집은 동해시 관내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어야 하며,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체여야 한다.


접수는 115일부터 121일까지로 한다.


아울러 청년모집은 사업개시일(202011)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123일부터 131일까지 동해시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전진철 동해시청 경제과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활력을 높이고, 인턴으로 참여했던 청년들이 민간기업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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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해 청년 희망인턴제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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