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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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지상최대, 최장의 퍼레이드형 퍼포먼스 축제인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기존의 등급제를 폐지하고 지정형으로 처음실시한 문화관광축제에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됨에 따라 2년간 국비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는다.


지난 9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원주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2019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댄싱카니발 참가팀의 경연작품 수준뿐 만 아니라 다이내믹댄싱카니발만의 콘텐츠로 제작된 개막공연 비욘드 100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축제 주요콘텐츠의 질적인 면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의 축제평가에서 만족도 평균 5.66(7점 만점)을 받아 2018년 대비 모든 항목의 만족도가 증가해 초대형 태풍 링링과 우천이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만족도 수치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202098일부터 13일까지 원주 따뚜공연장일원에서 열리는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콘텐츠, 관람객 편의시설 확대, 외지관광객 유치 등을 보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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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2020~2021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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