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가 농촌진흥청 주관 2019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2월 20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 종합평가회에서 수상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농업 전문인력 양성, 지역 농산물 가공 상품화, 친환경 농업 및 원주푸드 농업육성, 과학영농 지원 및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박준선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 기후변화대응 향토과실 토종다래를 50ha까지 확대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원주푸드 활성화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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