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원주로고.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안전사고예방 및 농업생산력 증대를 위해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읍면지역 마을 안길을 비롯 30년 이상 노후된 소교량 재가설 사업을 추진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판부면 백운정 소교량 등 6개 읍면 7개소의 노후-위험 소교량을 재가설해 낙후지역의 교통서비스를 확대한 가운데 2020년에도 소초면 등 2곳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김인규 원주시청 도로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전조사 및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연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원주시, 2019년 노후-위험 소교량 재가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